조회수 1680 추천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점심 시간 즈음에 마사지도 잘하고, 마무리도 내상없는 업소가 어딜까.


마사지가 주가 되는 업소지만, 마무리도 깔끔하게 하고 쉴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지인들끼리 머리를 맞대다 마린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마사지만 전문적으로 잘하시는 분들도 꽤 많고, 요즘 NF도 들어왔고 이벤트도 한다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하고 들어가서 몸을 온탕에 담구고 있으니 예약 시간이 다가오더군요.


얼른 씻고 설레는 마음으로 룸으로 입장합니다.


신발 소리가 들려오자 긴장이 됩니다. 항상 제일 긴장되는 시간은 이 시간인 듯 하네요.


30대 중반 정도 되보이시는 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조명 탓에 제대로 보진 못했네요.


선생님 예명은 '준' 관리사님.


젊고 아가씨급 외모에, 피부가 너무 좋은 외모.


말도 잘통하고, 제가 중점적으로 얘기해도


마사지 중에도 천천히 들으시면서 계속 대화를 편하게 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손맛도 끝내줬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강약 조절도 잘하시고 뻐근한데 뭉친데를 손 몇 번 짚어보시고는 바로 아실 정도로


숙련된 솜씨를 지닌 관리사님이셨습니다.


그렇게 편하고 몸이 풀리는 시간이 끝날때쯤 제 위에 올라가서


제 몸을 밟아주시기도 하고, 유쾌하고 시원한 마사지 시간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676 3
2039 찌뿌둥한 몸을 마사지로 녹였다 Monsta X 주헌 2022.06.27 1658 18
2038 짜릿한 마사지 칠방탄사랑해 2022.06.26 3799 27
2037 [유리] 흰셔츠에 검스 = 최강의 조합 지대건 2022.06.26 2257 17
2036 수원탄탄드디어 6 뿡뿡뽕 2022.06.26 1808 27
2035 정말 영한 영쌤의 마사지는 꼭 받아봐야해요 Wang Yi Bo 2022.06.26 2623 22
2034 [체리] 정보성후기 개육덕D컵 천사마사지사 규빈쉐 2022.06.26 1666 16
2033 마린스파는 감히 마사지 업계의 최고봉이라 할수있죠 ㅎㅎ 멩멩이 2022.06.26 557 27
2032 제이~ 제~ 이 ~제이새~~~~~앰! black0 2022.06.25 2254 30
2031 영원한지명 쉐이크유빈씨 시우백 2022.06.25 1047 8
2030 1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좋았네요 지나가는세럼 2022.06.25 2865 6
» 연중무휴 즐달보장 마린스파 あか 2022.06.25 1680 14
2028 마사지는 시간보다 누가 하느냐 '--' 2022.06.25 2195 14
2027 하나+지수 와꾸녀 두명 봤음! 2 윽.. 2022.06.25 1113 21
2026 스파에서 마사지 끝내주게 받고 왔네요 말랑한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2022.06.24 674 19
2025 마사지로 힐링~ 고양이혓바닥 2022.06.24 1630 22
2024 아름샘과 마사지 데이트 ~ 토끼같은 너 2022.06.24 2822 21
2023 압구정 다원가서 개운하게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 아뇨?뚱인데요 2022.06.24 747 9
2022 [지니]후기! 츄르말고두릅 2022.06.24 993 18
2021 [소희] 출장마사지보다 좋은 관리사 RIIZE 이찬영 2022.06.23 1350 30
2020 최애를 만나다..🔥ㅇㅇㅇㅅㅋㄹ-ㅊㅇ 7 깜짝바오 2022.06.23 532 3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