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사지좀 받아볼까해서
마린스파에 전화를 했습니다^^
목소리가 젊은 실장님께서 아주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시네요
대충 대기시간을 물어보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마린스파에 도착하여 결제후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실장님께 오늘 몸도 많이 찌푸둥해서 마사지 정말 잘하시는 관리사님
추천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니
저희는 실력좋은 관리사님 밖에 없다시면서
걱정하지말고 자기만 믿어달라며 알아서 잘 맞춰주신다면서
샤워하고 나오라고 하시네요 ㅎㅎㅎ
웬만하면 대부분 영업멘트인거마냥 날려주는데가 많긴 하지만
마린스파는 마사지부분에서 정말 정평이 나있는 업소라
실장님또한 자신감에 가득차 빈말하시는게 아니구나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샤워하고 나와 음료수 한잔하면서 10분가량 대기하고있으니
드디어 제 차례가 왔네요~
설레이는 마음 가득안고 마사지실로 들어갔습니다
상의를벗고 좀 누워있자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시네요
차관리사님이라고 하시며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말씀도 살갑게 잘해주시고
너무나 편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목 어깨 허리등으로 이어지는 건식마사지는
정말 일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끝무렵 몸이 많이 풀려 어쩔수없이 살짝 졸기까지했는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정말 잘 받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