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나 받으며 기분이나 풀자해서 동대문에있는 뷰타이에 들렸습니다
실장님에게 예약을 걸고 차한잔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예약이 생각보다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렇게 얼마 지나지않아서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잔잔한 노래가 나오면서 누워있는데
마사지사분께서 들어오셨어요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미소가 보는사람도 기분좋아지는듯한 미소더군요
너무 친절하시니 꿀꿀했던 기분도 조금은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데 기본이 딱 잡혀 있으시더라고요
노하우가 꽤나 쌓이신분인 것 같았습니다
마사지를 받는내내 안좋은 기억들은 모두 잊고
마사지를 받는것에만 열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꽤나 힐링이 되었습니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