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부터 술자리를 시작해 거의 아침까지 마셧다 ..
술김에 같이 자리를 한 친구들과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잠깐 쉬었다가 진행을 한다는게 그만 잠이들었다 .
눈을 뜨니 수면실 이었고 당연히 숙취는 엄청난 기세의 10만대군처럼
몰려왔다. 일어나고도 몇시간을 숙취의 고통으로 친구들과 뒤척거린후
조금 나아져 진행을 하려하니 아직 계산도 안하고 오자마자 바로
잠들었다고 .. 마침 일이 있어 나가봐야 하는 상황이라 짧게 볼수 있는
코스는 없냐 물으니 주간에만 가능한 [[s코스]] 라는게 있다고 해
물어보니 바쁘거나 금액이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다른것들은
똑같이 진행 하지만 마사지만 30분으로 줄이고 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코스라고 해 [[s코스]]로 진행을 했다 . 솔직한 심정으로는
" 시간이 없으니 이코스를 했지 안그랬으면 기본코스로 봤을텐데 ..
시간이 짧으니 받으나마나 같은거 아닌가 " 하고 생각했지만 그생각은
금세 사라졌다 . 시간이 줄어 마사지가 약간 타이트하게 진행이 될뿐
진행을 똑같다는것을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