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불금 즉 달리는 날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술은 자제하고 운동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몸을 위해 마사지와 피스톤 운동을 제대로 하고 왔죠.
자주가는 트윈으로 전화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깐 안내를 해주고
오늘은 경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참으로 말도 재밌게 하고 마사지도 잘하고
마사지부터 만족하네요. 오늘은 저를 알아보네요. 또 오셨네요 라고 말하더군요.
뭐 그래서 반갑게 인사가 오고가고 마사지를 하는데 역시나 시원하게 주물러주는 경관리사 였습니다.
목이 굉장히 뻐근하고 불편했는데 마사지 한방으로 풀리는 마법같은 손길
목부분을 다섯부위로 나눠서 손으로 눌러주는데 오.. 정말이지 너무 시원하고 승모근도 시원하게
쭈물러 주는데 이 시원함이란 정말이지 기분 좋아요.
이어서 머리 뒷쪽을 눌러주는데 요것또한 혈을 누르는듯한 스킬로 시원하게 해주네요.
정말 경관리사 인정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안빠지는곳없이 시원하게 풀어주고
뻐근했던 피로가 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