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734 추천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제는 인생에 쓴맛 단맛 다느껴지다보니 느낀건데요
몇년전만해도 생일및이벤트 챙기랴 정말 호구처럼 살았습니다

선물을 하면서 데이트하고 정말 달림비하고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돈을 어마어마 하게 호구처럼 가져다 받첬던거 생각하면
눈물이 날지경이네요

그이후로는 1달에 1번 마사지도받고 거시기도 다니면서 풀고
지내는데 오히려 돈이 모인다는거에요

여러분 진짜 이쁘다고 요구하는대로 다퍼주지마세요

어차피 남되면 아무 쓸모가없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놀러다니세요 제발
업소 다니는거 극혐이라고들 하는 여자들있는데
진짜 지들이 빨아먹는거랑 다를게 뭐있습니까

이날도 마사지나 받으러가자 하고 찾던중에
실장님이랑 상담하고 예약 잡았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그냥 갔어요

근데 가서 깜짝놀랐습니다
얼굴만이쁜게아니라 키도크고 몸매도좋고 윤손아인지 이름이 맞을거에요 제가 잘기억이 안난서 여튼 연예인 삘입니다
응대도 좋고  데이트하듯 대화나누는데 시간 가는줄몰랐습니다

마사지 곧바로 시작되고 부드럽게 손길로 대화이어가며
받다보니 천국이 따로없습니다

이런저런애기하면서 제가 과거 여친애기하는데
같이 까주기도하고 ㅋ 대화가 통해서 마사지 자체가시원하고 더욱
즐겁고 스트레스 풀리는듯했습니다

한국 매니저라 그런지 대화하면서 데이트하듯 마사지도 즐거웠고
이게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676 3
1939 아무도 못따라 가네요.. 여기만큼 시원한 곳이 없었어요 얍피 2022.06.13 812 12
1938 호텔식마사지가 생각날땐 문스파에서 항상 힐링을합니다! 보쿠토 코타로씨.. 2022.06.13 352 5
1937 스파 새내기의 스파예찬 신예찬은 활을 찢어 2022.06.13 2272 29
1936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그 2022.06.13 904 13
1935 마사지는 항상느끼는거지만 마사지는 받을때 너무 시원한같아요 먐먐밈 2022.06.13 1158 29
1934 다시시작하는 한주를 위해서 光전사 2022.06.13 2751 16
1933 뭣이 중한디? 마시자가 중하지[마사지 잘하는 민선생님] 3 love태연 2022.06.12 2949 26
1932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냠냠냠임 2022.06.12 1240 9
1931 호텔식마사지는 꼭 MOON스파로 가서 케어받는이유가 다 있… 꽃갈피 2022.06.12 2014 16
1930 광교다녀왔어요~ 편강한의원 2022.06.12 2529 16
1929 마사지 단골되 버렸네요. 마사지 너무 좋았습니다. 배고프다배가고프다배가너무고프다배가정말너무고프다너가고프다 2022.06.12 1415 18
1928 오전 외근시간엔 역시나 땡땡이 마사지지 !!! 짜릿해늘새로워 2022.06.12 811 27
1927 [캔디]난생 처음 받아보는 로미케어 신기했다 dwdwdw1122 2022.06.12 1171 5
1926 마사지 기분좋게 받고 사우나에가서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핳힣훟헿홓 2022.06.12 852 7
» 민삘 윤손아삘 겨울 토끼띠 처녀자리 2022.06.12 2734 17
1924 마사지 송관리사님에게 받았는데 마인드.실력 모두 완벽하네요 1 네이버 2022.06.12 1334 5
1923 트윈스파 마사지 대박입니다. 나띠 2022.06.11 1753 3
1922 버티기 힘든 미시의 공격력-로맨스 아로마 나나 백인호 아내 2022.06.11 2414 7
1921 파트너홈케어 우유빛깔 윤우😆 3 멘몽 2022.06.11 368 5
1920 [미미] 타임 아로마 방문후기 애니멀바 2022.06.11 929 6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