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다보디 전날 술을먹고 저녁까지 쭉자고 일어나니까
몸이 찌뿌둥한게 마사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MOON스파로 전화연결을 했고
대기시간이 얼마 없다고해서 좀 서둘러서 방문했어요 ㅎㅎ
도착해서 결제를하고 샤워하고 준비하니 바로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관리사님 입장하셨고 이름은 민관리사님입니다
3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생각보다 젊으신 관리사님이십니다
작은체구에 날씬하셔서 압을 좀 쎄게받는걸 즐기는 저는
살짝 걱정을 하긴 했지만 마사지 시작순간 바로 인증해버리시는 민관리사님
그 아담한 체구에서 어떻게 상당한 압이나오는지 놀랐네요 ㅎㅎ
그리고 꼼꼼하게 빈틈없이 구석구석 꾹꾹 잘 눌러주셨어요
제몸에 신경을 쓰시며 정성을 쏟는 마사지였습니다
한시간동안 고급진 마사지를 받고나니 엄청개운하네요
비오는거빼고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