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사지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챙겨서 다니는 편입니다
솔직히 한번으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지갑사정때문에..ㅋㅋㅋ
예약하고 시간이 쪼금남길래 집앞 식당에서 국밥 한뚝배기 하고 방문했어요
역시 몆번 와봣지만 다원은 마사지 실력과 라인업이 좋아서
손님들이 많은것같네요 ..
샤워를 마치고 30초정도 기다리니
직원분이 오셔셔 손수 안내해주십니다
안내받으며 마사지룸에 입장했어요
곧바로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서로 인사 나누고 마사지 들어가는데 ..
터치감이 정말 죽여주네요 손에 꿀을 발라놓으셧는지
압도 적당하고 뭉친부위에 착 착 감기는데 정말 기분좋았어요 ㅋㅋ
아프지도 않게 해주시고 제가 아픈건 되게 싫어하는 편이라
아프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황금비율로 알아서 잘 풀어주시는 관리사님 ㅋㅋ
구석 구석마저도 소홀이 하지 않으시고 정성스럽게 마사지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와 받으면서 저도 모르게 침 흘릴뻔했네요
너무 좋아서 ㅋㅋㅋ
얼핏봐도 경험이 많으신 관리사님같은데도 불구하고
되게 어리게 생기셔셔 되게 신기하네요 ㅎㅎ
실력도 좋으신데 얼굴까지 어리게 생겻다니 ...
압구정 다원스파 몆번 와봣지만 올때마다 놀라고 갑니다 ㅋㅋ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졋네요
다음에도 다원 재방하겠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