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쌓아놧던 피로나 풀어야지 하면서 미스파 갔습니다
일단 전화부터 하고 위치를 들어보니 예전에 문스파 였더군요!
마사지잘했으면했는데 이름만 바뀌고 나머진 다똑같다고 하더군요 ㅎㅎ
문스파니깐 걱정없이 바로 달려갔습니다
일단 전화부터 하고 출발하니 역시 시간대가 시간대이다보니
대기시간도 없고 샤워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받았네요~
관리사분이 들어오고 가볍게 인사하니 별 관리사님이시더군요.
관리사 분인데도 한미모 하시네요 아담한체구의 귀염상 제스탈이시네
편안하게 마사지받으면서 가볍게 대화하는데 말도잘하셔^^
몸 구석구석 뭉친곳들을 잘찾아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어우 좋다 좋아~
일한 보람이 있을정도로 개운하게 잘해주시네요!
삐그덕 거리던 몸이 나사풀린것마냥 축늘어지는데
아로마 오일로 다풀린몸에 기름칠좀 하고 찜으로 나사좀 다시 조이면
완벽하게 몸이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