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과 연인과 좋은 시간들 보내시는분들 부럽네요 ㅜㅜ
난이게 지금 집에앉아서 후기나 쓰고있고 뭐하는짓인지 ㅋㅋㅋㅋ
때가되면 짝은 스스로 나타난다고들하니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즐달!
어제는 오랜만에 두탕을 뛰었더니 힘들었네요~ 아는동생이 둘째임신해서
얼굴볼겸 축하해주러갔다가 저녁에는 외국에서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동생이 있어서 같이 한잔 했습니다~ 더운나라에있다와서 그런가 추위에
정신을 못차리네요 너무 추워해서 술그만하고 마사지받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빠꾸없는 놈이라 바로 콜~ 고민없이 자주가는 팡팡에 예약전화했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연말이라 바글바글하네요~ 어차피 각오하고 옴
샤워하고 나와서 라면먹으면서 대기하니 차례가와서 마사지룸으로 이동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에 잠깐 누워있었는데 깜빡 잠들었네요 선생님 들어오셔서 깸 ㅋㅋ
불편한곳이 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집중적으로 케어 해주십니다~
압도 좋고 마사지기술도 상당히 좋으십니다~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팡팡스파는
마사지를 다들 잘하셔서 호불호가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고퀄리티에 마사지입니다
건식은 기본이고 오일아로마에 찜까지 해주시니 이가격에 정말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