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집에있으면 축 늘어지는 그런날 오랜만에 업소를 가볼까 하고 여러군데
찾다가 마사지도 받을겸해서 라페스파를 찾아갔다 처음가보는 곳인데 뭐 깔끔하고
안내도 친절히 해주시고 괜찮았다 스파도 있어서 일단 스파좀 하고 나와서
의자에 앉아 휴대폰좀하다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이동한다
곧이어 마사지 관리사분이 들어오시고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추위에 몸이 움추려 들어있었던건지 마사지를 할때 빠득 소리도 나면서 뭔가
잘못 맞춰져있던 뼈가 제자리로 딱 돌아가는 느낌도 받았네영 앉을떄 구부정하게
있었어서 그런가;; 암튼 마사지 자체는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꼼꼼히 해주시기도 했고
몸이 굳어있는 상태이기도 했고 마사지를 받고 관리를 받으니 정말로 상태가 달라지긴
달라지는것 같더군요 앞으로 종종 받으러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겨울은 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