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일찌감치 퇴근해서 팡팡스파로 예약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이 참 편안한게 몇번째 가더라도 계속 가게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하철 타고와서 역에서 나와서 걸어가는데 진짜 역에서 몇분 안 걸리네요
내려가서 실장님 만났는데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었네요...
시간이 딱 퇴근하고 도착하자마자는 저녁먹을 시간대라 아직 손님이 몰리지는 않았습니다
천천히 씻고 나와보니 손님이 몇분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저는 바로 스탭을 따라서 방으로 이동했어요
가는길에 음료한잔 챙겨주시길래 갖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방에서 음료수 마시고 핸드폰 잡으니 바로 관리사님 들어오시길래
핸드폰은 다시 내려놓고 인사하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은 나이는 좀 있어보였는데 의외로 마사지하시는 걸 보니까 체력도 좋으셨습니다
시작해서부터 끝날때까지 한결같이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도 좋았구요
받아보니 마사지도 잘 하시더라구요 요소요소 짚어주는 것도 잘 하셨고...
아마 받어보시면... 무난하게 마사지는 만족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