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퇴근후에 몸이 너무 근육들이 뭉쳐있어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택시를 타고 팡팡스파로 이동하여 역삼 팡팡스파 방문했습니다
카운터에서 결제 후 샤워실에서 뜨거운 물로 몸 좀 지지고 있으니 잠이 노곤노곤...
그렇게 씻고 나오니 직원분이 바로 안내해주십니다
잠시 누워서 눈을감고 있으니 관리사님꼐서 방으로 들어오시네요
관리사님 성함은 7번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관리사님 오셔서 가운을 벗고 엎드려 누워서 어깨랑 목이 뭉쳐있으니
집중적으로 풀어 달라는 주문과 함께 관리사님이 열심히 정성껏 시원하게
뭉친 근육들을 풀어 주시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잘 흘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어느덧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솔직히 뭉친 근육 풀려고 마사지 받는것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