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팡팡스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A코스 11만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오피형 건마와는 다르게
샵 형태라 그런지 좀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티방은 마사지하기 딱 좋은 조명밝기와
아늑하게 들리는 음악소리에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 관리사가 들어오고..받는내내 든 생각은 시원함과 개운함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뒤죽박죽이 아닌 차근차근 몸을 풀어주는데 건식으로 했다가
오일 바르고 했다가 찜질까지!!!
제가 몸이 많이 찬편인데 마사지를 받으면서 관리사님의 손길에
잠시나마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