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압구정이라 그런지 지금까지간 스파중 시설이 제일 좋네요
대리석바닥에 샤워시설도 대중 목욕탕처럼 깔끔하네요
간단하게 샤워한 후 마사지실에 들어가서
누워있으니깐 관리사가 들어오네요
인사를 나누고 관리사에게 편안히 몸을 맡기고 눈감아서 마사지를 받는데
대화하면서 마사지해주시는데 이렇게 안락하고 편하네요
제가 좀 부드럽게 부탁드렸더니 딱원하는데로
부드럽게해주셔서 손길에 그만 잠들고 말았네요
마사지는 딱 적당하고 대화상대도 있고 1시간동안 받는 마사지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나서 상쾌하게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