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강남으로 마사지받으러갔다가 이제는 그냥 동네는 패스하고
구지힘들지만 꼭 강남쪽으로 가보려고합니다
결과 이번에도 그냥 생각없이 찾던중에 선릉쪽으로 가까운곳을 찾게되었고
달빛바디테라피라는곳을 알게되었지요
상담하고 저녁늦게 방문하게되었는데
시연이라는분을 그렇게 보게되었지요 ~
나이를 물어보는데 28살입니다 얼굴이 정말 작고 세련되보이면서
깨긋하게 이쁜 얼굴입니다
키도 160중후반정도로 슬림하면서 가슴 볼륨좋고 이날도 어김없는 눈힐링해봅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는게 그쪽지역인가바요 말투도 얼마나 귀엽고 매력있던지
의외로 얼굴하고 안어울릴거같아보이지만 듣다보면 목소리에 매력에 빠지기 충분한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가
이렇게까지 귀엽게 느껴질수있나 싶을정도로 좋습니다
아니 일단 이쁘면 다좋죠!
차분하셔서 그런지 처음엔 말이 별로없나? 싶었는데 부끄러우셨나봅니다
제가 계속 해서 질문하자 말이 트였는지 아주 이제 나에게 질문도하고 그렇게 즐거운 대화를 하며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마사지는 굉장히 부드럽고 잘합니다
오일을 펴주면서 심리적으로 편암함과 동시에 근육을 이완시키고
확실이 아로마랑은 차원이다릅니다
비교자체가 다릅니다 모두 받아본 저로써는 자존심상할정도에요
조곤조곤하신말투에 취해 한참을 등뒤로 주물러주고 만져주고 밀착해주는데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부드럽고 야릇하게 앞면도 모두 마치고 소중하게 마무리짓고 ~
퇴실하는데 또오겠다는 약속을 하니 베시시 웃어주는데 완전 심쿵이입니다
이제앞으로 1주1마사지를 실천으로 달빛도 재방문리스트에 올려봅니다 ㅎ
아! 물론 정말 이상한곳도있고 냄새나는곳도 엄청 많습니다
제글을 보고 가란 소린 않겠습니다 다만
제글로인해 청결부분에서만큼은 확실이 거를수있게 도움되고싶어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