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퇴근한 기념으로 몸이나풀겸 사이트를보다가
가장 가까운 .. 압구정 다원에 예약을해봅니다
위치대로 찾아가서 결제를하고 밑에내려가서 사우나를즐겨봅니다
진짜 완전 목욕탕같은 시설이네요 괜히 스파를다니는게아니네요진짜 ㅋㅋ
비품도 잘정돈되어있고 .. 근데 칫솔은 천원주고사야되네요 ㅠㅠ 스파를 즐기고
위에와서 담배하나 피고있으니 스텝분이 모신다고하네요 ㅎ 따라가서
마사지방에 누워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오네요 30대 중후반쯤 .. 되보입니다
간단히 인사를하고 목부터 마사지를시작해주네요 ㅎ 따로많이뭉친데가있냐고 물어보는데
딱히없어서 없다고했습니다 목순으로 ->어깨->등->팔->허리->다리 순으로
1시간동안 꽉꽉채워서 마사지해주시네요 ㅎ심심치않게 말도걸어주시고 정말 돈이안아깝다는 생각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