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끝나고 노래방까지 갔다가 뒤풀이겸 해서 들린 텐 아로마
부서에 나와 같이 마사지를 달리는 사람도 몇몇 있어서 하나 꼬셔서 갔습니다ㅎㅎ
오늘 손님이 많네요.ㅎㅎ 저는 지명없이 잠깐 대기시간을 가집니다...ㅎ
슬슬 들어갈 것 같은데 싶으니 딱 데리러와서 방으로 안내해주네요
손님이 많은 업장에는 여러가지 매력이 있겠지만 여기는 마사지 1번입니다.
정말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성심성의껏 열심히 해주시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담당해주셨던 유유 관리사도 꽤나 경력이 있으신듯 혈자리를 제대로 짚어주십니다
제가 평소에 업무 스트레스때문에 목이 많이 안좋은데 손길이 닿고 지나갈때마다
아주 시원함이 그대로 전해지더군요ㅎㅎ
그리고 이어서 날개뼈있는데 마사지해주는데
이야~겁나 아파요 ㅋㅋㅋ 조금 살살 해달라고 부탁하고
등으로 순서 옮겨갑니다 전역시 등마사지 할때가 가장좋더군요
꾹꾹 눌러주고 슥슥 쓸어줄때마다 아주~기분이 업업 됩니다~
그래서 전 등마사지야 말로 마사지의 백미라고 생각됩니다ㅋㅋ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 스트레칭으로 ㅁㅁㄹ 한후에.
직장동료놈도 담당했던 관리사가 너무 만족했다고 담에 같이 또오자고
역시 저는 단골가게가 항상 편한것 같아요 담에도 또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