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드샵이 아니라는점에서 좋았음
다인실이긴하지만 방안에서 편안하게 여자친구집 놀러간듯
방안에서 받는게 좋았고 뭔가 집중해서 받을수있고 고요하고 아늑한점에서
그런지 이부분이좋았고 한국관리사들로 구성되있다는데
말은 한국매니저라고하고 막상 가서 보면
나이를 한참 내려서 속이거나 교포막 이런 언니들도 있던곳이 많았는데
달빛바디테라피는 안그랬음 처음 방문인데도 어떻게 확신이 되냐면
다시 말하지만 여기는 다인실이였음 나말고도 다른 손님들이 있는데
오피스텔이라 복도에서 화장실가거나 와따갔다 하면서
다른 관리사들도 볼수있었는데 2명봤는데 싹다 이쁘고 젊고 좋았음
아름이란분이 내담당자셨는데 큰키에 가슴은 겉으로보기에도
엄청 커보였고 단발이 정말 잘어울리는 피부뽀얀 분이셨음
짧은 치마를 입고있었는데 누워서 움직임만 잘 잡으시면 눈호강할수도있음 ㅋ
처음에는 건식으로 마사지를 쓱 주물러주다가
따듯한 오일을 뿌려줌과동시에 손바닥으로 펴주면서
내몸에 비벼주며 올라와서 펴발라줄때 느낌도 좋고
오일로 인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도 순간순간 손밑으로 들어와
자극적인 것도 좋았고 그리고 온몸을 감싸주듯 슥슥 지나갈때 그 야릇함과 므흣함은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굉장함
등뒤로 끝이나면 앞으로도 감싸주듯 진행되는데
이때 정말 찌릿함과 아찔함이 공존이되고
온몸이 다시휘감어질때는 숨을 참고 몰아쉬기 힘들정도로
신기하면서도 신비한 마사지 경험이였음
정면 바라보고 정면 마사지할때는
손움직임 좋고 얼굴 보면서 하니까 좋고 ~ 서해부까지
완벽하게 다받고 마무리 샤워하고 나오는데
진짜 몸 자체가 미끌미끌 뽀송뽀송 너무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