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77 추천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공허한 마음이 깊이 생기는 그런 저녁이군요.

 

 

 

앵간해서 이러지 않은데 살짝 울적하니 조금 옆구리가 허 하군요

 

 

 

그래서 이렇게 집에 쳐 박혀 있다면 내 자신이 안쓰러워 나를 위해서 돈을 쓰기로 했죠

 

 

 

뭐 나가서 맛있는 밥도 사먹고 코인노래방도 가고 이래저래 놀다가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노는 것 어차피 옆구리도 시린데 외로움과 피로회복을 채워줄 스파로 가기로 하고

 

 

 

 

 

 

 

 

프로필 보니 트윈스파로 정하고 향하기로 합니다. 가서 조금 기다리면서 안내받고

 

 

 

방으로 올라와서 누워있었죠 그리고 여자 안마사가 들어 옵니다.

 

 

 

 

 

전 여자 안마사 좋아하는 이유는 딴거 없습니다. 여자라서 그리고 손맛이 부드러워서

 

 

 

그리고 너무 친절해서 좋네요 옴몸 구석구석 여기저기 만져주는데 정말 부드럽게 그리고

 

 

 

시원하게 잘 마사지 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요거 좋은듯 합니다. ㅎㅎㅎ

 

 

 

 

터벅터벅 집으로 가서 외로운 감정따윈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푹 자버렸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524 3
1859 불금달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마사지로 힐링했습니다! 감자튀김냠 2022.06.02 425 29
1858 오랜만에 마사지 받으니 마사지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꽃 길만 2022.06.02 715 4
1857 트윈스파 일요일 즐달 한 후기 입니다. 돈삐 처돌이 2022.06.01 1658 13
1856 초초초초강추입니다 태호건곤범궁오둥 2022.06.01 2921 16
1855 시원하게 받고가는 부분이네요 애기뺑디 2022.06.01 349 14
1854 ██​██​✅✔역삼 텐스파는 워낙 유명하지만 후기 한번 써… 헐레불닭 2022.06.01 1309 13
1853 새로오신 윤 관리사님! 마사지실력 15초만에 인증해버리는 … 솜콩 2022.06.01 1634 5
1852 요염하게 잡아주니 너무 좋았어요 후리지요 2022.05.31 2160 3
1851 너무시원해서 방구가 나올뻔했습니다 ㅎ 괴도_키드 2022.05.31 2146 16
1850 [지니] 시원한 마사지힐링 블링블링 재방문후기입니다 2 nnaa001995 2022.05.31 3483 9
1849 시원한 마시지로 완전힐링이된 1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냥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2022.05.31 2896 29
1848 엘라테라피-ㅊㅇ 9 ZB1 2022.05.31 428 4
1847 [하나+별] 세신+마사지 환상적이네요 3 RACHEL GREEN 2022.05.31 3672 8
1846 [미소]무기징역같은 마사지 관리사 우산 2022.05.31 949 8
1845 마사지의 최고봉 오션스파 접견기 여름이싫은사람 2022.05.31 1618 9
» 외로운 저녁엔 트윈스파로 대한 독립만세 2022.05.31 377 12
1843 정말 잘하네요~ㅎㅎ 3 infp 2022.05.31 1015 3
1842 [우유]미미살롱 진짜 마사지 맛집이네 애기재규어 2022.05.30 2176 26
1841 제이씨랑 2시간동안 힐링하고 왔어요 바다가재 2022.05.30 355 22
1840 [초코] 등에서 파도가!!! 도예삐 2022.05.30 2386 13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