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끝나고 집에 가기전에 집에들어가기도 적적하고 만날 사람도 없고
기분도 꿀꿀하고해서 달리러 블링블링 찾아 갔습니다.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후기보고 업소평 좋은 곳으로 갔는데 뭐..
결과부터 말하면 괜찮은 편이더군요
실장님도 타업소에 비하면 꽤 친절하시고 말씀도 잘해주시는 편.
일단 첫 방문이라 아로마 A코스 6만원짜리로 결제하고
배드에누워 아로마 마사지부터 받아보았는데
시원시원하고 나름 잘하더라고요
진짜 마사지만으로도 기분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림프도 나름 괜찮습니다.
이름은 별의미 없어 딱히 안물어보려했지만..그래도 예의상 물어보니
하나라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선 얼굴은 중상 정도 되더라고요.
마인드는 상급.
몸매도 상급.
특히 잘빠진 허리와 다리가 정말 섹시하더군요
하아 이런 여친있으면 좋겠다 싶은 심정이 들 정도였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안생기는 걸~ 그럼 여기와서 또 하나 매니저 만나야죠~ㅎㅎㅎ
전체적인 총평은 엄지척은 가볍게 치켜세워도 좋을정도 라는거?
일단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는 것이 장점.
총평점수: 다시 갈거냐고 묻는다면 또 간다고 대답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