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기분좋게 술한잔하고 맘맞는 친구 두녀석과
마린스파 방문했습니다~~
저녁11시에 왔는데 역시나 10~12시 이 사이시간대는
엄청 붐비는거같네요 대기시간이 좀 있다하여
친구들과 온탕에서 몸좀 지지며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또 나와서 흡연실에서 담배태우며 잡담좀 하고있으니
어느덧 순서가 되어 입실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요
키가 굉장히 크시고 비주얼만 딱 봤을때 포스가 장난아니셨습니다
웃기게말하면 마사지장인?의 느낌이네요
기대에차서 누워 마사지를 받는데
역시 두말할것없이 마사지 스타일이 시원시원하십니다
원하는 부위를 굳이 말하지않아도 다 찾아서 주물러주시고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들도 마사지 잘받았다하고
개운하게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