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알게된 압구정 다원 미리 예약하고
도착후 샤워부터~ 뜨거운 물에 한참을 틀어놓고
몸을 지지고 나니 혈액순환이 이제야 조금 되는지
따듯한 체온에 몸이 슬슬 녹초가 되어가려고 하네요ㅎ
마사지방에 들어서서 누워있으니 선 관리사님 오네요
중후한 고수포수 팍팍 풍기면서 살갑게 인삿말을 던저주니
아픈부위부터 자동으로 말이 튀어나오네요ㅎㅎ
대략 한시간 가량 마사지를 앞,뒤판 푹 받고나니 어느새
온몸이 파스를 바른것 마냥 뜨겁게 온기가 돌고 개운한 느낌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선 관리사님 마사지 강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