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받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 보던중 압구정 다원을 알게 되어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길도 찾기 쉬웠고 실장님이 친절하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방문한 압구정 다원은 주차장이 넓었고 발렛직원이 있어서 편하더군여 ^^
안에 스파는 불가마를 비롯한 탕이 두개가 있었으며 각종 비품들도
싸구려를 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칫솔, 면도기를 사야한다는점 ㅠ
뭐 그거 외에 아쉬운건 별로 없었습니다.
수면실도 있더군요. 공용 수면실 외에 돈을 지불하면 개인실 다인실도 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간단한 샤워만 한 뒤에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배드에 잠시 누워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더군요 ㅎㅎ
간단한 인사와 함께 몸풀기 마사지에 들어갑니다. 약간 스트레칭 비슷한 거같은데.
본격적인 마사지를 받기 위해 워밍업 같은 그런 마사지 였습니다.
워밍업 뒤에는 본격적인 마사지 시작!
상체 부터해서 하체까지 꼼꼼히 마사지 해주십니다.
모지 압이 좋아서 되게 잘받았네요 특히 목이 시원했습니다.
마사지 너무 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