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오후 딱히 할게없다 약속도 없고 그냥 피곤해서 연차썻는데 막상할게없네...
그래서 마사지나 받아볼까나... 하고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뭐 여러군데
많이 뜨더군요 그래도 멀리가기는 좀 귀찮고 가까운곳중에 좋아보이는데 골랐는데
라페스파가 괜찮아보여서 연락후 찾아갑니다 스파도 있어서 몸도 담글수 있으니
괜찮네요 느긋하게 스파를 좀 한후에 나와서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합니다 조그만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마사지 선생님오셔서 마사지를 바로 받습니다 딱히 뭉치거나
결리는곳은 없었는데 막상 마사지를 받으니 굉장히 시원하더군요 뭐 체감상 느끼진 못했으나
몸이 피곤한 상태였구나~ 하는 생각정도는 들었네요 ㅋㅋ 팔이나 어깨도 시원했지만 특히나
등쪽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누를떄 그힘이 그렇게 시원하네여 별로 아프지도 않게 해주시구
힘도 안떨어지고 계속 꾸준한 힘으로 눌러주십니다 짧은시간이 아닌데 대단하심 ㅋㅋ
1시간동안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꽤 가벼워진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괜찮네요 마사지란것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