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복 차림의 30대후반? 정도의 이쁘장한 젊은 관리사샘이 들어왔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전 주목적이 마사지라 연륜이 느껴지는 경험많은
관리사분을 바랬기에 내상을 입지 않을까 했는데
이분 마사지 실력이 수준급입니다 여리한 몸에서 어찌 그런 강한 압과 스킬을 구사하는지 ㅋㅋ
온몸을 비틀고 꺽고 누르고 주물주물 하는데 최소 마사지 경력이 10년 이상인거 같아
물어보니 20대초반부터 마사지쪽에서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오랫동안
호텔 마사지샵등에서 일하시며 실력을 갈고 닦았더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런 뛰어난 마사지 실력에 와꾸도 좋은 분이
제 온몸을 요리 하는게 이게 첨에 들었던 불안감은 싹 날아가고
정말 너무 시원하게 온몸이 쫙풀리고 젊은분이 입답도 좋고 마사지가 건식 아로마 찜까지 받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받고 시원하게 풀고 왔습니다
건마 자주 다니는데 단골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