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좀 막힐시간대여서 지하철타고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나와
마린스파에 도착했습니다~ 위치찾기도 쉽고 거리도 가까워서 참 좋네요
입구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입장합니다 업장이 참 깔끔하고
약간 대중사우나? 느낌도 나서 굉장히 마음이 편하네요~
간단하게 씻고나와서 가운입고 담배한대 피려니
실장님께서 바로 모신다길래 담배 한대 피우고 가고싶다니까
친절하게도 흡연실까지 안내해주시면서 천천히 태우고 나오라 하시네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작은배려는 참 기분좋습니다~
저도 금방 담배한대태우고 바로나와 실장님 안내로 마사지실로 입실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시네요
첫인상은 나이가 좀 많아보이셨지만 그만큼 굉장히 편하게 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게 대화 분위기를 이끌어 가주시네요
마사지 또한 최고였고 불편한덴 없는지 시원한지 압은어떤지
계속 체크하면서 물어봐주시는데
제가원하는대로 마사지를 받고싶다면 정 관리사님 지명 하시면 참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