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릴때 포근한이불같은 느낌있는매니저를
접견했습니다.
힐링센터를 자주오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힐링센터만오면 샵 덩치가 커서인지 참 아늑하고
사람도 없고 ㅎㅎㅎㅎㅎ 일단 제일맘에드는건 대형 수면실 ㅎㅎ
아무런 제약없이 편하게 쉬면됩니다 ㅎㅎ
수아 매니저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와꾸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고 참 포근하게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뚱뚱이가 아니구요 느낌이 포근하다는거죠 ㅎㅎㅎ
너무 날씬해서 마사지를 거의 못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랏구요 ㅎㅎ
마사지를 받다가 역시 저도 남자인지라
연애가 하고싶더군요...하지만..
여기는 건마...수아에게 하자고 말을 하긴했지만 안된다고하네요..
뭐 어쩔수없죠 힐링만 받았습니다
그래도 쬐깐한 손으로 힐링해주는데 뭐 연애한것만큼은 아니어도
즐겼습니다~ ㅎㅎㅎㅎ
물빼고 땀빼고 ㅎㅎㅎㅎ 힐링센터 역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