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에 가서 마사지 받았는데 휴일이고 그리고 어제 과음을 해서인지
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예약 안하고 가니까 조금 기다렸어요.
새로온 관리사가 있다고해서 그럼 그 관리사한테 해달라고 말한뒤에
한 20분정도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방안내를 받았습니다.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확실히 시설이 깨끗하고 넓고 인테리어가
다른가게보다 남다르긴 하네요.
5분정도 기다리니 비비라는 관리사가 들왔어요
키는 한163정도되는거 같고 얼굴은 동안인지 여튼 20대처럼 보이네요
약간 통통한 느낌인데 귀엽네요.
태국사람같지않고 한국사람같았어요. 그리고 쑥쓰럽게 웃는얼굴이
나까지 웃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마사지는 건식으로 90분 받았는데
역시 젊고 힘이 있어서인지 시원했습니다.여기가게는 올때마다
마사지가 너무 좋아서 또 오게 되거든요.
그리고 마사지 받는내내 잘웃고 먼지모르게 왜 부끄러워 하는지 ㅋㅋ
귀여웠어요.
실장이 나라라는 관리사도 새로왔다고 하는데 비비랑은 또다른 이미지라고
하네요.
다음에는 나라관리사한테 받아봐야겠어요.
구리세무서 쪽이구요 다들 받아보셨음하세요 성격도 맘에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