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3월이 되가네요...벌써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온다니ㅠㅠ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ㅠㅠ 그래서 그런지 기분도 괜히 꿀굴해지고.. 영화나 한편 볼까 고민하다가 힐링 좀 하고 싶어서 주안 초콜렛으로 전화를걸었습니다. 실장님이 친절히 받아주신 덕분에 아이린라는 관리사님으로 예약을 잡게됬어요 추천보단 그냥 시간 제일 빠른... 그런 분으로 예약을 하게되다보니 아이린이라는 관리사님이 어떤분인지 잘 모른채로 보게됬네요 ㅎ 마사지 잘하는분으로 해달라고 할걸그랬나..싶은 생각도 들고 솔직히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완전 만족스러웠네요 ㅎㅎ 귀엽고 호감가는 인상의 관리사님이셨는데 일단 정말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거같아요 !! 성격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마사지 실력이 우수하네요 !! 마사지만 잘하면 장땡인가 싶지만서도 성격도 좋으시면 분위기도 더 편하고 최고라고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고 열심히 마사지 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정성스런 마사지덕에 잘 쉬고 힐링 잘 하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