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생일을 맞아 친구놈이랑 술한잔 했습니다.
술한잔 하며 나이트나 갈까 하다가 ,,
저희 와꾸를 알기에 포기 했습니다.ㅜㅜ
그돈으로 마사지나 받으로 가자고 친구놈 꼬득여서
어디갈지 검색해보니 딥슈가 아로마라는게 궁금해서
블랙아로마에 예약 전화 했습니다.
매니저 지명없이 그냥 시간 정하고 술 몇잔 더 기울이고
시간이 다가오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서둘러 전화를 걸어
실장님의 길안내를 통해 어렵지 않게 블랙아로마에 도착!
계산하고 방에들어가서 씻고 대기하고 있으니 매니저가
힐을 신고 들어오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귀염상의 얼굴
이름을 물어보니 사라 라고 하네요^^
전신 아로마 받다가 이내 딥슈가 아로마라는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끈적끈적 마사지 잘하네요 ㅎㅎ
열심히 하는게 느껴져요. 손길에 세심함이 묻어나오네요
친구도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ㅎㅎ
방식을 보니 호불호 갈릴수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대만족 이었습니다. ^^ 모두들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