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이고 해서 몸도 쑤시고 할것도 없고해서 마사지나 받아야지 하며
지난달 들렸던 팡팡스파는 다시한번 가기위해 전화를 한번 해봅니다.
예약으로 이벤트 끝났냐고 물어보니 아직은 한다고 하더군요
기존 할인행사에 추가할인이벤트라 가성비 최고입니다
C코스로 예약하고 바로 출 발 합니다
저번에 가봤던곳이라서 주소지 도착해서 전화안하고 바로 초인종을 누르니
예약번호를 물어봅니다 뒷자리를 말하니 문이열리고 입장합니다
저번에는 기본코스로 받아서 11만원에 계산했는데 C코스는 16만원이네요
힐링마사지를 먼저받고 마사지받고 그뒤로 다시한번 힐링하는 코스입니다.
계산을 끝내고 샤워실 안내를 받아 샤워하고 나오니 바로 룸으로 안내해줍니다
저번엔 피크시간에 와서 조금 기다렸는데 오늘은 좀 일찍 초저녁에 와서 그런지 안기다리네요
룸에서 누워 있으니 들어오는 관리사 이곳저곳 다녀본곳중에 마사지는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잘하십니다.
욱신욱신 쑤시던 몸뚱이가 깨운해지는 가운데 들어오는 찜 마사지 잠들뻔 했네요
뜨끈뜨끈한게 등판에 올라오니 잠이 확 몰려오더라구요
여긴 마사지는 퀄리티있고 가격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추가 할인이벤트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끝나기전에 한번 가보세요
저는 이벤트 끝나도 계속 다닐예정입니다 진심 죽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