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파에는 종종 야간에만 가다가 월차를 쓰게되어 이번에는 낮에 시간이 비어서
낮에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라페스파에 연락후 찾아갔습니다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바로 일단 스파에 몸좀 담궈서 몸좀 풀어줍니다 낮이라해도 밖은 역시 춥습니다;;ㅋ
몸살짝 담구고 나와서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방에서 대기하고있으니
관리사 쌤이들어오시네요 홍쌤이라시든데 이분 마사지의 대가이신거 같습니다;
물론 야간분들도 평균이상의 마사지 실력을 보유하고 계셧지만 홍쌤은 그보다
더 잘하시는거 같은 몸의 뻐근함을 날려주시는 그 강렬한 압은 여자의 몸에서
나오는 힘인가 싶을정도로 썌게 해야할떄는 강하게 해주시고 적당이 힘을줘야하는
곳은 또 알맞게 힘을 조절하시는게 마사지 받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편안하게 시원함을
느끼면서 몸이 풀어지는 상쾌함을 느낄수있어서 받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
못해도 3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듯한 내공이였습니다 역시 짬밥이라는건 어떻게해도
무시할수 없는게 아닌가 ㅋㅋ 이 정갈한 마사지는 그동안의 경험들이 묻어나오는
손길이란건 몇번 받아보진 않았지만 알수있을정도로 [좋은]마사지였다~ 이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