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구석구석 결리는 느낌이 뭔지 아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저는 이럴때 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 한번 받아보면 중독될 정도로 매력있져....
전 그중에서도 다원을 찾아갑니다. 관리사님들이 마사지를 아주 잘하시거든요.
간단한 예약과함께 찾아갔습니다.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입구엔 발렛하시는 분이 있어서 차를 간단하게 맡기고 들어갔습니다.
다원 내부는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서 마치 호텔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네요.
식당도 있으며 사우나에는 땀을 뺄 수 있는 불가마와 그리고 탕은 온탕 냉탕 한개씩 그리고 샤워 부스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실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마사지실로 안내 받아 배드에 누워 있으니 잠시 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더군요.
관리사님은 미모의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는군요.
마사지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셨습니다. 뒷판을 전체적으로 풀어주시고 본격적으로 부위마다 마사지가 들어갑니다.
어휴 압이 굉장히 뛰어나셔서 넘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저절로 시원함에 신음소리가 나더군요.ㅋㅋ;
선생님이 깜짝 놀라며 오빠 어디 아파? 그러길래 아니 너무 시원해서..ㅋㅋ 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네요.
마사지 넘 잘받구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