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지트에 예약전화를 했습니다.
수아샘이 근래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혹시나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이게 왠일? 새로운 샘이 영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망설여졌지만 경력자라는 얘기에 일단 예약했습니다. 시간 맞춰 도착하니 경력자답게 응대가 좋습니다.
전처럼 샤워 후 룸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민아샘의 복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일반적인 관리복이 아닙니다.
그 뭐라더라....슬립? 일단 눈 호강부터 시작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복장으로 관리를 하시는데 시작 앞판.... 슬립이 스칠때면 제 몸이 부르르 떨려옵니다.
ㅁㅎ으로 시작해 ㅁㅎ으로 끝납니다.
스웨디시의 꽃은 뒷판. 관리 손길에서 경력자의 노련함과 실력이 느껴집니다. 온몸 구석구석 놓치는곳 없이 잘해주십니다.
실력이 정말 좋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정도로 정성스럽게 관리를 하십니다.
성격도 얼마나 좋은지 털털하면서도 대화도 잘 받아주고, 또 대화 리드도 잘 하십니다.
그렇게 뒷판을 자알 받았습니다.
다시 돌아선 앞판. 처음과 비슷하면서도 무언가가 업그레이드된듯한? ㅁㅎㅎ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련함이 묻어나는 앞판 ㅁㅎ 관리를 받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보성형님 만나게 됩니다.
경력자이다보니 기존 샘들에게 받았던것 못지않게 잘 받고 나왔습니다.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정말 힐링 잘 받았습니다.
정아샘, 수아샘에 이어서 정말 좋은 관리사님입니다
재방하게 되면 한번 더 받아보고 싶습니다.
민아샘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오후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