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셋이서 간만에 똘똘 뭉처서 진짜 신나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한명은 여자친구가있고 한놈은 그보다더 큰 와이프가 있는관계로
하나둘 전화가오고 떠나버리네요
오히려 저는 이럴때 기분이 참 뭐같드라구요 ...
뭔가 혼자 남겨진거같은 비운에 주인공같다고해야되나 ㅋㅋ
이도저도 혼자 갈만한곳이 딱히 없더군요
그래서 시크로드 들어와서 마사지나 받자하고 찾던중에
대화가 필요했습니다 이왕이면 한국 분들있는곳으로 찾아보았고
오션에스테틱이란곳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상담끝나고 늦은밤 저는 도착해서 지수씨를보게되었습니다
보자마자 느낀점은 와 와 어쩜 이렇게 있어보이게 이쁜얼굴인지 ^^
너무 만족스럽고 수다떨면서 마사지를 받게 되다보니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다
마사지 받는거 진짜 미모 되는분들에게 받으시고싶다면 지수씨로 보세요
오일뿌려주고 밀착해주는것도 끝내주고 대화끊김없이 계속 수다떨다보니
외로움은 커녕 자존감 확실이 올라갔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와 이쁜분들은 다이런곳에 있구나 싶었습니다
얼마전에 갔던 노래방에 그녀와 비교하면 그녀는 그냥 오징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