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 팡팡 스파 >
방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화로 위치 확인했고, 1번출구로 잘 못나와서 살짝 헤메기는 했지만
금방 2번출구로 나와 내려오다 보니 금방이라 가게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실장님이랑 스탭 한 분이 반겨주시고 결제 받으시고는 라커키를 챙겨줍니다
챙겨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신발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니 왼쪽오른쪽 샤워실이 있고 라커가 보입니다
바로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샤워만 빠르게 하고 나와서 직원분을 따라 방으로 들어갑니다
< 마사지 >
본인은 원래 마사지를 상당히 자주 받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좀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이번 팡팡스파에서 만났던 관리사님은 무난히 잘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비주얼은 그냥 저냥한 매니저님이구요~ 40대 초반?? 정도로 보였구요
살짝 살이 붙어서 통통해보였습니다 인상은 부드러워보였고 목소리도 저음이라 편안해보였어요
엎드려서 마사지 받기 시작했는데 손도 약간 매운편인지 압도 짱짱한 편이셨습니다
한참 받다보니 슬슬 몸도 노곤노곤해지고 나른 한 것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 서비스 후 >
라면도 한 접시 먹고, 여유있게 즐기다 나왔는데... 확실히 괜찮은 업장이네요
마사지에 큰 만족감을 주었구요, 다음 번 방문도 조만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