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슴당 ~ 올겨울에 보드를 잘타진못하는데 엄청나게
넘어지고 장거리 운전까지 하면서 몸이 상태가 안좋긴했습니다
이대로두었다간 정말 아니다싶었던게 앉아있다가 일어나는데 목을 좌우로 돌려보는데
시린통증이 느껴질정도였죠
마사지로 풀어주긴 풀어야하는데 강하게 진행되는곳은 가면 비명지르며 아파죽을꺼같고
부드러운것을 찾다가 아로마로 가려다가 스웨디시가 좋다고해서 방문해밨습니다
저녁에 방문했었구요 제담당 선생님은 슬아라는분이에요
어쩜 이렇게 섹시하게 생겼는지 들어가서 보이는 얼굴이며 몸매부터가 진짜 장난아니였슴다
샤워하고 눕는데 팔을 위로 올려서 양손을 머리옆에 올려서 두는게 가장 편안자세에요
팔을 이리저리 움직여도 그냥 이자세가 최고
마사지가 시작이되고 누적되있던 나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이곳저곳
아주 열심히도 마사지해줍니다 20대초반이 마사지하는건 무슨 40대같아요
어쩜이렇게 압도 딱 좋고 계속 마사지하면서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볼때마다
야시시허고 저는 좋던지 중간에 살짝 잠이 들어버렸는데
잠꼬대를 했나바요 첫대면에 이런 섹시한분을 두고 잠을 자다니
그만큼 시원하고 잠이 솔솔 왔습니다
잠이 뻔쩍 깨버린건 앞으로 돌아누웠을때에요 뒤로 누었을때는
느낌만으로 아대충 이렇게 하고있겠구나 하겠지만
앞으로 돌아눕고 눈을 마주칠 타이밍이오면 내가 먼저 피해버리는
간질간질 흥분되며 그모습을 힐끔 힐끔 처다보는데 너무 섹시하게 잘해줌다
전체적으로 다받고나서 축축해진 내몸을 만져보는데
너무 부드럽네요 90분말고 그냥 120분 가즈아 할걸 그랬어요
확실이 이정도 가격에 서비스받는게
가성비도좋고 이것저것 알찬 코스라서 좋았고 가장중요한 마사지가 시원하고
대화도 잘해주시면서 확실이 풀고 갈수있었습니다
다음번엔이것보다 살짝 더강하게가면 좋다고해서
빠르게 재방문할려구요 정말 만족스러워서 재방문은 안할수가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