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할거없어서 빈둥빈둥 ~ 휴가이지만 집에서 보내는게 최고라고는 하지만
진짜 여인이나 가족들동반 여행가는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이나이먹고도 혼자살다보니 너무 외로운데 술을 이상하게 먹게 싫었네요
대낮부터 먹는술은 진짜 아닌거같아서 대화도 하면서 힐링할만한걸 찾다가
마사지택했고 이왕 마사지중에서도 한국분들 있는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도착해서주차해주고 지령받고 출발 ~ 올라가서문열리는데
보라님이 문열어주는데 딱봐도 20대중반? 여대생느낌입니다
키가 크고 여성스러운스타일인데 어린나이치고 생긴건 어린데도
뭔가 차분하면서 저까지 릴렉스되는 분위기였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샤워안내받고 엎드려서 마사지 시작되고
손으로 목양쪽 잡고 눌러주면서 옆으로 쓱 손바닥으로 밀어주는데
이때부터 대화시전 대화하면서 아주 부드럽게 오일까지 이어지는 마사지로
한참을 받다가 어느순간 대화가 끊겨버립니다!
이유는 상하체 오일로 부드럽게받고 손이 다리 허벅지 사이로 넣고 마구마구 들어오는데
흡헙 학 헉 거리네요 ㅋㅋㅋ
한참을 자극해주시면서 스팀 진행되었고 스팀끝나기 무섭게
앞으로 돌아서 진행되는데 앞으로역시 오일로 바를땐 이런저런대화하며 받다보니
이보다 행복할수가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올라오셔서 서해부 진행되는데 저도 모르게 눈을 질끔 감고 받기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다끝이나고 미끄러지지말라며 두손잡아 나를 일으켜주는데
눈마주치는데 진짜 마사지받으러다니면서 이렇게 사랑스러웠던분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