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다행이 비도 그쳐 화창한 날씨 오늘 그동안 밀린것들을 해치우
자 해서 집안일을 하고 나니 몸이 뻐근해 이참에 마사지도 받으러 가자
하고 나왔습니다 . 사이트에서 뒤져보니 이른시간이라 다들
전화를 받지 않내요 ... 그중 한군데 "역삼 트윈스파"에서 전화를 받아
가능하다고 하여 출발.. 도착해서 간단히 샤워를 한뒤 올라가
바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전문 마사지사가 아닐거라는 의심을
싹 날려주시는 마사지사님 ... 침흘리며 존듯하네요 ㅎㅎ
그렇게 짧게 느껴졌었던 1시간이 지나갔네요 너무 만족스러운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