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 + 소소한 일상 + 가끔 분위기가 가열될 때 분위기 전환용 뻘글 정도 올라오던 게시판에
다른 성격의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니 피로감을 느끼는 회원들도 꽤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누구냐 넌 언니가 쓴 글에 추천이 많은 것도 같은 생각을 하는 회원이 있다는 거겠죠. 그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상 후기는 게시판 성격에 맞게 후기 게시판에 쓰면 되고, 사이트 정서상 너무 과한 TMI는 서로 조심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관리사가 다른 곳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세세하게 다 알고 싶어 하는 분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를 저격하자고 쓰는 글도 아니고 잘못했다고 쓰는 비방글도 아니에요. 서로 배려하면서 즐겁게 즐기자고요 우리~
+ ㅎㅎ 제가 실장이라고 생각하는 언니도 있나본데~
손님이라고 믿기 싫으시면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실장 아니라는데 손모가지 정도는 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