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째입니다.
믿음직한 사람과 만나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주 가끔은 첫사랑이 생각나요 그건뭐 첫사랑을 가끔 생각날수도 있는거지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갔어요
근데 그 첫사랑과 헤어진지 10년됐어요 저랑 헤어진후에도 아직도 못잊고 저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친구통해 전해들었어요, 2년동안 너무 사랑했고 많이 싸우기도 했고 서로에게 결국 지쳐서 헤어지게 됐어요. 그첫사랑이 여사친 많아서 내가 오해도 많이 해서 신뢰가 깨져서가지고..헤어진 계기가 됐어요 헤어져도 가끔 연락은 하고 지내긴 하는데
서로 갈길 가다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저를 안정시키게 하더라고요 예전같이 불안에 떨고 지내지않아서 좋았어요
그런데 왜 자꾸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건가요...
옛날이 그리운건지..
지난주에 친구 통해 첫사랑과 만나서 친구랑 같이 놀았는데
옛날 이 떠오르더라고요 설레지는 않았지만 좋아했던마음 좋아하는마음 다시 들더라고요..
마지막 집으로 가기전에 싸우고 안좋게 헤어졌어요
술먹다 갑자기 옛날생각이 나서 하소연했나봐요...
그래서 나도모르게 홧김에 다시는 보지말자고
20년동안 날 그리워했던 니가 솔직하지못한 니마음이
내가 너를 버리게 된거라고..
아무튼
지금의 남편이 좋은데
마음은 첫사랑에게 가있고..
저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 남편 생각하면 미안하고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것같아요
첫사랑을 지워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몰겠어요...
믿음직한 사람과 만나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주 가끔은 첫사랑이 생각나요 그건뭐 첫사랑을 가끔 생각날수도 있는거지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갔어요
근데 그 첫사랑과 헤어진지 10년됐어요 저랑 헤어진후에도 아직도 못잊고 저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친구통해 전해들었어요, 2년동안 너무 사랑했고 많이 싸우기도 했고 서로에게 결국 지쳐서 헤어지게 됐어요. 그첫사랑이 여사친 많아서 내가 오해도 많이 해서 신뢰가 깨져서가지고..헤어진 계기가 됐어요 헤어져도 가끔 연락은 하고 지내긴 하는데
서로 갈길 가다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저를 안정시키게 하더라고요 예전같이 불안에 떨고 지내지않아서 좋았어요
그런데 왜 자꾸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건가요...
옛날이 그리운건지..
지난주에 친구 통해 첫사랑과 만나서 친구랑 같이 놀았는데
옛날 이 떠오르더라고요 설레지는 않았지만 좋아했던마음 좋아하는마음 다시 들더라고요..
마지막 집으로 가기전에 싸우고 안좋게 헤어졌어요
술먹다 갑자기 옛날생각이 나서 하소연했나봐요...
그래서 나도모르게 홧김에 다시는 보지말자고
20년동안 날 그리워했던 니가 솔직하지못한 니마음이
내가 너를 버리게 된거라고..
아무튼
지금의 남편이 좋은데
마음은 첫사랑에게 가있고..
저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 남편 생각하면 미안하고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것같아요
첫사랑을 지워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