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인 학생입니다
저희아빠는 저랑 동생앞에서는 그런거 보는거는 1번도 못봤는데 가끔 학교에서 폰을 뺏겼을때 아빠한테 폰이나 아이패드 빌려서 인터넷을 키면 음란사이트가 갑자기 나오거나 뒤로가기 몇번만 눌러봐도 음란사이트 본 기록이 나온적이 많아요...
심지어 제가 호기심에 보는 사이트랑 아빠가보는 사이트가 겹친적도 있는데 그때 진짜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ㅠㅠ부녀가 같은사이트를 본다는게??? 말하기는 어려운데 민망하고 그렇기도하고.....ㅠㅠㅠ
분명히 저희 엄마는 아빠가 이런거 보는거 1도 모를거고 엄마랑 따로사는것도 아니고 같이 사는데 아빠는 왜 이런걸 보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당당한거면 엄마랑 같이보면되지 왜 몰래 그렇게보는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밤에 거실에 불을 꺼놓은상태로 혼자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서 폰을 되게 어둡게하고서 뭔가 보는걸 자주 봤는데 화면은 못봤지만 아마 그시간에 그런거 보는거 아닌가 하는데요...
보통아빠들도 이러는게 정상적인건가요?? 딸만 둘이고 엄마도 같이사는집에서 이러는게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저희아빠가 47살인데도 그런거 보고싶고 그런게 정상인가요? 저희아빠가 좀 이상한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