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낙태경험이 있어요
이유불문 그 당사 상황이 아니었을지라도 평생의 죄책감으로 가지고 살고있어요
그 이후 오년넘게 계속 이 남자와 연애를 해왔는데 헤어짐을 얘기하네요. 항상 저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너무 매몰차요
저도 그도 잘못한게 많고 서로 그래도 사랑하며 관계를 끌어왔다 생각하는데 본인 현 상황이 잘 안풀려서인지 헤어지자네요. 잡을만큼 잡았는데 절대 안잡히네요 체념했어요
오랜 연인의 부재도 슬프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저 경험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랑 만날 수 있을까 우려도 있고.. 평생의 죄책감인데 후에 만나는 사람이 이해해줄까..
중절 경험 있는 분들 계신가요
잘 살아갈 수 있나요
이유불문 그 당사 상황이 아니었을지라도 평생의 죄책감으로 가지고 살고있어요
그 이후 오년넘게 계속 이 남자와 연애를 해왔는데 헤어짐을 얘기하네요. 항상 저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너무 매몰차요
저도 그도 잘못한게 많고 서로 그래도 사랑하며 관계를 끌어왔다 생각하는데 본인 현 상황이 잘 안풀려서인지 헤어지자네요. 잡을만큼 잡았는데 절대 안잡히네요 체념했어요
오랜 연인의 부재도 슬프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저 경험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랑 만날 수 있을까 우려도 있고.. 평생의 죄책감인데 후에 만나는 사람이 이해해줄까..
중절 경험 있는 분들 계신가요
잘 살아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