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은말을해도 누가 그말을 하냐에따라 어떤사람한테들으면 성희롱 어떤사람한테들으면 칭찬으로 들리는건 확실히 있는듯.......?
예를들어 몸매 좋으시네요 이런거ㅋㅋ 나도 내가 좀 이중적(?)이라고 느꼈던게 저런 칭찬을 예전에 좀 나이많고 기분나쁘게 생긴사람한테 들었을땐 ㅈㄴ 수치스럽고 성희롱이라고 느꼈데 좀 괜찮은남자분이 똑같이 말했는데 그땐 기분 1도 안나빴고 오히려 속으로 좋았음 ㅅㅂ...... 그냥 그렇게 느끼는 내모습에 나스스로가 조금 놀랐는데 내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