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악감정 절대 없었고 뭐든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이번에는 화가 나네요. 안쓰던 글을 쓰게 하시고.
후기 댓글에도 남겼듯이 이전에 비슷한 일들에 대해 올리는 분들이 "나에게는 안그랬는데? 아닌데?"라는 흐름에 쓸려 바보되는 경우를 몇번 보고 혼자 묻어뒀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업체와 관리사였으면 글이 하나만 올라왔어도 진작 일하지 못했을겁니다. 실장님께 가는 피드백 여부와 별개로 커뮤니티 에서 공공연하게 나오던 이야기입니다.실장님 정말 그동안 모르셨다고 할 수 있으실까요?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왜 실장님 글에 화가 나는지 이해 못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긴 기간동안 참아오다 이제야 이야기하는 손님들의 소리를 주주의 ㅇㅂ관리사라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손님들에 대한 죄송함보다 왠지 더 커보이시는 분노 내지는 억울한 감정이 느껴지는 점.
상처 받은 고객들을 위한 글일거라 기대했는데 이 글에 굳이 쓸 필요 없는 결국 여전히 ㅇㅂ관리사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인사를 통한 우리만의 세상?
징계 안취하실거면 묻어두시지 그러셨어요. 실장님 글에 깔끔하게 받아 들이고 사과와 개선에 대한 내용만 있었으면 회원들이 실장님글보다 꼬로록님글에 추천이 많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