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아닌 그냥 사람 관계 적당히 좋을 때 끊어내는 게 좋다고 생각되는 분 있나요?
살아보니 끝을 보고 절교하는 경우는 너무나 상처가 크더라고요.
하지만 끊어 내는 게
내가 내 손에 가위를 들어야 하는 일이듯, 쉽지 않더라고요.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다 생각하고 맞추면 또 맞춰지고... 그러다 괜찮은 면도 보이고..
꼭 끊어내야 하나, 그냥 그냥 가끔씩 만나면 괜찮지 않나 합리화하고 그러다 세월만 가고
딱히 친해지지도 않고 할 말도 없는 사이가 되고.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 기준점이 아직 어렵네요.
본인 만의 기준이 있다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살아보니 끝을 보고 절교하는 경우는 너무나 상처가 크더라고요.
하지만 끊어 내는 게
내가 내 손에 가위를 들어야 하는 일이듯, 쉽지 않더라고요.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다 생각하고 맞추면 또 맞춰지고... 그러다 괜찮은 면도 보이고..
꼭 끊어내야 하나, 그냥 그냥 가끔씩 만나면 괜찮지 않나 합리화하고 그러다 세월만 가고
딱히 친해지지도 않고 할 말도 없는 사이가 되고.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 기준점이 아직 어렵네요.
본인 만의 기준이 있다면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