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욕심이 많아 이쁘고 야무지고 똑부러진 여자가 되고 픈데,
아무리 내가 행동을 잘하려고, 똑부러지고 야무지게 해도
이쁜 여자한테는 못당하는거 같아요
이쁜 여자는 뭘해도 이쁘고, 그저 이쁨받네요
머리에 든게 부족해도 백치미라고 칭찬받고 싸가지없어도 도도하고 시크하다고 하고;;
저도 오크,, 로 못생긴건 아니고
그럭저럭 무난하게 학과 표지모델 정도는 해본 정도, 못난 얼굴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정말 이쁜 여자들 보면 너무 부럽고,
무엇보다도 너무 순박해?..ㅠㅠ 보이는 제 인상이.. 싫습니다..
그것땜에 사람들이 귀엽다 라고 표현해 주지만, 전 귀여운 여자가되고싶지는 않습니다
자존심이 세거든요 귀엽다 하면 은근 깔보는것 같고
다 이 순박한 얼굴 때문일 겁니다.. 키도짝고..
길거리 다니다가도 저보다 안예쁘더라도, 키크고 인상 좀 있어보이면 이쁜 것같이 보이는 사람들 많자나요
그런 사람들 보면 주눅듭니다 나의 이 순박한 외모때문에...
..
그래서 코라도 세워볼까, 성형 계획중입니다..
그러면 제 인상이 조금은 야무져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