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결혼을 하려는 사람입니다. ^^:
형제들..칭구들....걱정을 합니다... 사람 속은 모른다고,,,더 사귀어 보고 가라고.....뭐그리급하냐고...
근데...전 제귀를 닫아버렸습니다 ㅡㅡ:
칠년을 사귀어 결혼한 이들도 마니 싸우고 헤어지져....ㅜ.ㅜ
전 시간보다 첫느낌을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같이 살아가면서 알아가면 된다고 보는데...나랑 견해차이가 있는 사람들은..걱정을 하더라구여
참고로, 전 7년전 사별후 홀로 딸아이를 키워온 31의 엄마입니다.
결혼할 사람이...아이를 데리고와도 좋다고 하네여^^
인상도 따뜻하고,,,만나면 편안함을 주는 오빠같은 사람입니다
멀리 경산으로 내려가서 신접살림을 차리는데여~ 다덜 서운한가 보더라구여
전 좋은데...ㅠ0ㅠ (주책이져??) ^**^
전 하늘을 믿고, 제가 선택한 사람을 믿고, 내자신을 믿고 싶습니다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다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따뜻한 가정 이뤄서 열씸히 잘 살아보겠다고...늘 맘속으로 빌었었거덩여 ^^
하늘이 제게 주신 제 인생에 유일한 선물이...바로..결혼할 이 분이라고 전 말하려 합니다.
이런 저를 여려분들도 성급하다고,,,,,말하려 하실런지여??
마음의 결정을 다 내려놓은 상탠데...주위의 괜한 우려... 신경이 쓰이네여
제가 함께 할 사람인데.... 앞으로 저와 제아이를 책임져줄 사람이구...
믿고 싶습니다...또, 믿어달라고 하네여...참고로, 이분 나이가 마흔입니다. ^^&
인생이 무엇인가도 알 시기고,,,,그동안 제가 어떻게 살아왔을지...대충이라도 짐작할수 있을
사람이라고 전 봅니다 ...
정말로 노력하며 잘 살아...주위에서 걱정하는 것들을 쏵 떨쳐 버릴수 있게 해줄껍니다..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마음속 그린 그림데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많은 축복을 받고 싶군여 ^^*
이글 읽는 분들도 잘 살라고 많이 기도해 주시면.... 그 응원의 열기를 제 가슴에 담아
열씸히 사는것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_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