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 커플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올려봐요..
남친이 친구들이랑 마사지 받으러가는걸 좋아해요. 근데 문제는 남친이 가는 마사지샵에서 남친은 꼭 여자마사지사를 지명(?)한다고 합니다. 남자보다 훨씬 섬세하고 나긋나긋하대요. 이것도 남친이 직접 먼저 저한테 말해준게 아니라 남친 친구들하고 같이 만난데서 남친 친구들이 얘기해준거고 그때 남친이 당황하다가 저한테 털어놓은거에요ㅠㅠ 그뒤로 전 절대 마사지 못가게하거든요
그냥 여자마사지사가 만지는 손길도 싫고 혹여 중요한곳 주변을 마사지하다가 터치하게될까 걱정되고 진짜 최악의상황 까지 상상하게돼요. 남친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상황이랑 환경이라는게 있잖아요 친구한테 말했더니 진짜 멀쩡해보이는곳도 불건전한데 엄청 많다고 하던데
남친한테 가지말라고 자꾸 하는데 남친이 자기 운동하고 한번가서 풀면 얼마나 좋은데 왜 자꾸 의심하냐고해서 어제 이일로 싸웠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남친이 친구들이랑 마사지 받으러가는걸 좋아해요. 근데 문제는 남친이 가는 마사지샵에서 남친은 꼭 여자마사지사를 지명(?)한다고 합니다. 남자보다 훨씬 섬세하고 나긋나긋하대요. 이것도 남친이 직접 먼저 저한테 말해준게 아니라 남친 친구들하고 같이 만난데서 남친 친구들이 얘기해준거고 그때 남친이 당황하다가 저한테 털어놓은거에요ㅠㅠ 그뒤로 전 절대 마사지 못가게하거든요
그냥 여자마사지사가 만지는 손길도 싫고 혹여 중요한곳 주변을 마사지하다가 터치하게될까 걱정되고 진짜 최악의상황 까지 상상하게돼요. 남친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상황이랑 환경이라는게 있잖아요 친구한테 말했더니 진짜 멀쩡해보이는곳도 불건전한데 엄청 많다고 하던데
남친한테 가지말라고 자꾸 하는데 남친이 자기 운동하고 한번가서 풀면 얼마나 좋은데 왜 자꾸 의심하냐고해서 어제 이일로 싸웠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